장단 18안타 불뿜은 롯데 타선, KIA 10-2 완파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8 조회
- 목록
본문
7일 KIA전에서 빅터 레이예스가 1회말 동점 적시타를 친 뒤 1루로 질주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KIA 타이거즈 마운드를 폭격하며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 첫 경기를 가져왔다. 1선발 엘빈 로드리게스도 7이닝 1실점으로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 시즌 5승을 기록했다.
롯데는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10-2로 승리했다.
양팀 타선은 1회부터 공방을 벌였다. 롯데 선발 투수 로드리게스는 1회초 KIA 선두타자 박재현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김도영과 카스트로프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나성범에게 좌익수 앞 안타를 맞고 선제점을 내줬다.
하지만 롯데 타선은 1회말부터 4회말까지 매 이닝 득점하며 승기를 가져왔다. 1회말 4득점하는 ‘빅이닝’을 만들며 곧장 반격했다. 황성빈이 2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고승민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3루에서 빅터 레이예스가 우중간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한동희의 볼넷과 전민재의 3루수 앞 내야안타로 만든 2사 만루에서 한태양의 2루수 방면 내야 안타, 장두성의 중견수 앞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4-1로 역전에 성공했다.
롯데는 2회말과 2사에서 레이예스의 안타와 한동희의 투수 포구 실책 타구로 만든 2사 1, 2루에서 박찬형이 우익수 앞 안타로 레이예스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3회말에는 한태양의 볼넷과 손성빈의 2루타, 레이예스의 적시 2루타, 한동희의 중견수 앞 적시타로 3점을 더 추가하며 8-1까지 달아났다. 롯데 타선은 3회말까지 10안타를 뽑아내며 불을 뿜었다.
불붙은 롯데 타선은 식을 줄 몰랐다. 4회말 전민재의 안타와 도루에 이은 2사 2루에서 손성빈의 안타로 9점째를 뽑으며 대승에 쐐기를 박았다. 롯데는 8회말에도 김동혁의 적시타로 10득점 째를 완성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