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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3연속 베스트 팀 선정…송준석·이유현·모재현·강투지는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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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FC 선수단이 4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6라운드 맞대결에서 승리한 뒤 팬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강원FC 선수단이 4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6라운드 맞대결에서 승리한 뒤 팬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전주성을 함락하며 선두권 경쟁에 가세한 오렌지 군단이 3라운드 연속 베스트 팀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강원FC는 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하나은행 K리그1 2026 16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앞서 14라운드와 15라운드에서도 베스트 팀에 등극했던 강원FC는 3연속으로 타이틀을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강원FC는 지난 4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 맞대결에서 송준석의 선제골과 이유현의 추가골에 힘입어 2-1 신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이번 시즌 7승 6무 3패(승점 27·득점 21)를 기록하며 4위에서 3위로 도약했다.

뿐만 아니라 휴식기 사이 새로운 무기를 장착해 영리한 경기 운영으로 압도적 경기력을 선보인 강원FC는 송준석과 이유현, 모재현, 강투지가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3-4-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베스트 11을 추린 가운데 미드필더 부문 네 자리 중 세 자리가 강원FC의 몫이었다.

▲ 강원FC 선수단이 4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6라운드 맞대결에서 승리한 뒤 팬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강원FC 선수단이 4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6라운드 맞대결에서 승리한 뒤 팬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송준석과 모재현은 선제골을 합작했다. 모재현이 센스 있는 컨트롤로 핸드볼을 유도해 프리킥을 얻어냈고, 송준석이 좌측 하단을 정확히 겨냥했다. 이유현은 모재현이 밀어준 공을 지체 없이 중거리슛으로 연결하며 추가골을 터트렸다. 강투지는 팀내 최다인 다섯 차례 클리어링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수비를 구축했다. 한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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