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 땐 쳐다도 안 보더니, 美 고우석 떠나니 아쉬움 폭발 "이제 좋은 모습 보이기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4 조회
- 목록
본문
▲ 톨레도 머드헨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트리플A)에서 가장 꾸준한 투수 중 한 명이었던 고우석. ⓒMLB Transactions
[스포티비뉴스=박승환 기자] "이제 좋은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미국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BTR)' 등 복수 언론은 6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가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고우석을 영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2017년 LG 트윈스의 1차 지명을 받고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고우석은 7시즌 동안 354경기에 등판해 19승 26패 6홀드 139세이브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한 뒤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당초 고우석은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한 뜻이 크지 않아 보였지만, 2023시즌이 종료된 후 물이 들어올 때 노를 저어보기로 했다.
고우석은 포스팅 마감 직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손을 잡으며 버저비터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고우석은 서울시리즈 개막 시리즈에 앞서 로스터에서 제외되는 아픔을 겪었고, 이후 트레이드를 통해 마이애미 말린스로 이적하게 됐지만, 여전히 빅리그 마운드를 밟진 못했다. 고우석은 2년 계약이 종료됐지만, 그래도 메이저리그 도전을 이어갔다.
이에 고우석을 올 시즌에 앞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그런데 올해는 단 2경기 만에 더블A로 강등되기도 했다. 하지만 고우석은 포기하지 않았다. 고우석은 더블A 8경기에서 2세이브 평균자책점 0.66이라는 압권의 성적을 통해 다시 트리플A로 승격됐고, 트리플A에서도 19경기 3승 1패 3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2.60을 마크하고 있었다.
문제는 고우석이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디트로이트는 요지부동이었다는 것이었다. 고우석을 콜업할 생각이 크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데 미네소타가 불펜 강화를 위해 고우석을 영입할 의사를 드러냈고,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고우석을 영입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