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6월 구단 월간 MVP로 '7홈런' 나성범·'ERA 2.70' 양현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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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KIA 타이거즈는 지난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앞서 6월 월간 구단 MVP로 선정된 2명의 선수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키스코가 시상하는 월간 MVP에는 나성범이 선정됐다. 나성범은 6월 25경기에 출장해 타율 0.333(93타수 31안타) 7홈런 15타점 OPS 1.034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5월까지 다소 기대에 못 미치는 듯한 모습을 보이던 나성범은 6월 들어 방망이에 제대로 불이 붙으며 KIA의 중심타자다운 역할을 해냈다. 7월 들어서도 활약이 이어지면서 올 시즌 79경기 타율 0.294 16홈런 45타점 OPS 0.909를 기록 중이다.
상무스타치과병원이 시상하는 월간 MVP로는 양현종이 선정됐다. 6월 4경기에 선발 등판한 양현종은 20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2.70의 준수한 투구로 KIA 마운드를 든든히 지켰다.
올 시즌을 앞두고 2+1년 총액 45억 원에 KIA와 FA 재계약을 맺은 양현종은 5월에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6월 이후 안정을 되찾으며 올 시즌 15경기 73⅓이닝 5승 5패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 중이다.
한편, 나성범이 선정된 키스코 월간 MVP는 호걸이가, 양현종이 선정된 상무스타치과병원 월간 MVP는 김운규 상무스타치과병원 원장이 시상자로 나섰다. 두 선수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 원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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