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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 16안타' 삼성 타선 폭발! 6점 차 승리→3연승+위닝 확보…'3실책 자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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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 유준상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3연승을 질주했다.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정규시즌 10차전에서 13-7로 승리하며 3연승과 함께 위닝시리즈(3연전 가운데 최소 2승)를 확보했다. 시즌 성적은 48승31패2무.

마운드에서는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은 선발 최원태가 5이닝 7피안타(2피홈런) 3사사구 5탈삼진 6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은 무려 16안타를 몰아쳤다. 특히 구자욱(6타수 4안타 1타점 2득점), 김지찬(6타수 3안타 4타점 1득점)의 존재감이 돋보였다.

8연패 수렁에 빠진 SSG는 30승49패3무가 됐다. 선발 타케다 쇼타는 2⅓이닝 6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2실점으로 승패 없이 경기를 마감했다. SSG로서는 4회초에만 실책 3개를 범하며 무너진 게 뼈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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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 선발 라인업 및 엔트리 변동

△삼성(등록 투수 최원태 / 말소 투수 이재익): 김지찬(중견수)~박승규(우익수)~구자욱(좌익수)~최형우(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류지혁(2루수)~김도환(포수)~전병우(3루수)~김상준(유격수), 선발투수 최원태

△SSG(등록 투수 한두솔, 포수 이지영 / 말소 투수 앤서니 베니지아노, 말소 신범수): 정준재(2루수)~박성한(유격수)~김성욱(우익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전의산(1루수)~고명준(3루수)~최준우(지명타자)~이지영(포수)~최지훈(중견수), 선발투수 타케다

◆나란히 1회 득점한 삼성과 SSG

원정팀 삼성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1회초 선두타자 김지찬의 스트라이크 낫아웃 이후 박승규가 볼넷, 구자욱이 안타로 출루했다. 이어진 1사 1, 3루에서는 최형우의 좌전 안타 때 3루주자 박승규가 홈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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