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KOVO 컵 대한항공 삼성화재 중계 대한항공 삼성화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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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KOVO 컵
대한항공 삼성화재 중계
대한항공 삼성화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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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팀 : 대한항공(지난시즌 23승13패, 1위)
대한항공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23승13패 승점 69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챔피언에 오르며 다시 정상에 섰다. 새 시즌에도 헤난 달 조토 체제를 유지하면서 기존 우승 전력을 기반으로 공격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는 캐나다 출신 젠더 케트진스키(OP)를 선택했고 일본 출신 야마모토 류를 아시아쿼터로 영입했다. 정지석(OH)은 리시브와 공격을 동시에 책임질 수 있는 국내 정상급 측면 자원이고 한선수(S)는 경기 흐름에 따라 중앙과 측면을 폭넓게 활용하는 운영 능력이 강점이다. 김민재(MB)와 조재영(MB)은 높은 블로킹과 속공으로 중앙에서 힘을 보태며 정한용(OH)도 공격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선수다. 지난 시즌 대한항공은 시즌 중 기복이 있었지만 막판 순위 경쟁에서 현대캐피탈을 제치고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고 삼성화재를 상대로도 다수의 승리를 기록했다. 케트진스키(OP)는 205cm가 넘는 신장과 공격 타점을 갖춘 자원으로 높은 볼 처리와 블로킹에서 활용도가 높다. 이번 경기는 새 외국인 선수와 아시아쿼터가 공식 무대에서 처음 호흡을 맞추는 경기라는 점이 변수지만 기존 세터와 국내선수들의 조직력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상대 삼성화재가 감독부터 선수 구성까지 크게 바뀐 만큼 초반부터 서브로 상대 리시브를 흔들고 한선수(S)의 다양한 공격 배분을 살리는 것이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이어질 수 있다.
◎ 원정팀 : 삼성화재(지난시즌 6승30패, 7위)
삼성화재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6승30패 승점 19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고 8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뒤 새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변화를 선택했다. 가장 큰 변화는 대한항공을 오랫동안 이끌었던 토미 틸리카이넨이 새 감독으로 부임했다는 점이다.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는 212cm의 브라질 출신 펠리피 호키(OP)를 선택했고 아시아쿼터에는 중국 국가대표 출신 왕빈(OH)을 영입했다. 왕빈(OH)은 중국리그 최우수 윙스파이커 경력이 있고 빠른 공격과 강한 서브가 장점으로 평가된다. 선수단 구성도 크게 바뀌어 대한항공에서 세터 유광우(S)와 리베로 강승일(L)을 데려왔고 OK저축은행에서 박태성(S), 부용찬(L)도 합류했다. 김우진(OH), 이윤수(OH), 김준우(MB), 양수현(MB) 등 기존 젊은 선수들과 새로운 자원을 섞어 빠른 배구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긴 연패와 낮은 공격 효율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시즌 막판 현대캐피탈을 3-1로 상대로 승리를 기록하는 등 가능성을 보여준 경기들도 있었다. 틸리카이넨 체제에서는 세터가 공격수를 빠르게 활용하는 템포와 서브 이후 수비 전환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첫 상대가 지난 시즌 우승팀이자 감독의 친정팀인 대한항공이라는 부담은 크지만 새 외국인 선수 2명의 공격력이 빠르게 살아난다면 지난 시즌과 다른 경기를 만들 여지가 있다.
◎ 상대전 특징
지난 시즌 상대전에서는 대한항공이 2연승 흐름 속에 5승1패를 기록했다.
삼성화재는 시즌 후반 대한항공 출신 틸리카이넨을 새 사령탑으로 영입했고 이번 KOVO컵 첫 경기에서 곧바로 이전 소속팀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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