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PL 우승, 생각보다 멀지 않았다?' 캐릭 , 부진에도 자신감 폭발...202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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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마이클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8일(한국시간) "캐릭 감독은 최근 부진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맨유가 PL 우승 경쟁에 생각보다 가까이 다가섰다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맨유는 어려운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과 결과가 이어지면서 팀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캐릭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구단의 장기적인 목표와 현재 상황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맨유 수뇌부는 구단 창단 150주년을 맞는 2028년까지 PL 정상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캐릭 감독 역시 이러한 구단의 비전에 공감했다. 그는 "우리가 PL에서 우승하려면 엄청난 도약이 필요하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분명히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이며, 이를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여전히 경쟁하고 있다. PL 상위권으로 시즌을 마칠 수 있는 경쟁에서도 충분히 살아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최근 부진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캐릭 감독은 "결과 때문에 모두가 부정적인 측면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반전시키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캐릭 감독은 지난 시즌의 성과도 강조했다. 맨유는 지난 시즌 PL 3위에 오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그는 당장의 부진만으로 팀의 전반적인 성장 가능성을 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인 것이다. 이런 가운데 앞으로 맨유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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