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 여 18세부 5천m 포인트 우승 김희정(인천생활과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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ㅏ18일 제주 강창학종합경기장 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롤러 여자 18세 이하부 5천m 포인트 경기에서 우승한 김희정(인천생활과학고)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늘 컨디션이 좋아 올 시즌 가장 만족스러운 경기를 펼친 것 같습니다. 고교 마지막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기뻐요."
18일 제주 강창학종합경기장 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롤러 여자 18세 이하부 5천m 포인트 경기에서 16점을 획득하며 우승한 김희정(인천생활과학고)의 소감이다.
주니어 국가대표인 김희정은 고교생으로 마지막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중장거리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더욱이 올시즌 5천m 포인트 경기에서 번번이 금메달을 놓쳤던 김희정에게 이번 우승은 더욱 값진 결실이었다.
김희정은 전날 열린 제외(EP)1만m 경기에서 4위에 그치며 아쉽게 메달을 놓쳤던 김희정은 "평소 비가 올 때 더 잘 타는 편인데, 오늘도 비가 내려 오히려 좋은 경기를 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19일 열리는 3천m 계주에서도 출전하는 김희정은 "다른 팀들이 강해 우승이 쉽지 않겠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며 "혼자 하는 경기가 아니라 팀원들과 함께 뛰는 만큼 협동심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고교 졸업 후에는 실업팀에 진출해 메달을 따며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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