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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9일 대한민국 FA컵 충남아산 대전 시티즌 중계 충남아산 대전 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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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9일 대한민국 FA컵

 

충남아산 대전 시티즌 중계

 

충남아산 대전 시티즌 분석

 

2026-08-19 대한민국 FA컵 충남아산 대전 시티즌 K리그/J리그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관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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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컵✅ 흔들리는 황선홍의 대전! 2부 리그 팀에게도 얻어맞을까?

 

✅ 충남아산

충남아산은 안드레 감독 부임 이후 선수단 전체가 하나의 팀으로 완전히 녹아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조직력 면에서는 리그 내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안정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백전노장 한교원과 손준호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리더 역할을 확실히 수행하고 있고, 이 두 선수를 축으로 후배들이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전술적으로는 4-4-2 두 줄 수비 대형을 상당히 단단하게 형성한 뒤, 상대 볼을 인터셉트하는 순간부터 곧바로 역습으로 전환하는 선수비 후역습 컨셉이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다.

이 역습 전개의 핵심은 단연 손준호다. 손준호는 중원에서 볼을 탈취한 직후 날카로운 킬패스로 곧바로 공격의 방향을 설정하는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수행한다.

손준호의 킬패스가 향하는 지점은 상대 수비 뒷공간이며, 그 공간을 파고드는 선수가 바로 브라질 출신 공격수 데니손이다.

데니손은 뛰어난 볼 컨트롤과 개인 기술을 앞세운 드리블에 강점이 있을 뿐 아니라 육상 선수급 스피드까지 갖춘 자원으로, 수비 뒷공간을 향한 스루패스 한 번에 곧바로 상대 최종 수비진을 앞지를 수 있는 무기를 지녔다.

손준호의 킬패스와 데니손의 폭발적인 침투 속도가 맞물리면 골키퍼와 1대1로 마주하는 결정적인 득점 찬스가 반복적으로 만들어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후반에는 활동량이 살아있는 교체 자원까지 가세하며 두 줄 수비의 밀도를 유지한 채 같은 패턴의 역습을 계속 반복할 수 있다는 점도 충남아산의 강점이다.

 

✅ 대전

대전은 최근 리그 경기에서 FC서울을 상대로 4골을 헌납하며 패배하는 등 엄청나게 부진한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그마저도 득점 상황을 살펴보면 서울 김진수의 자책골을 제외하면 주민규의 득점이 유일했을 정도로, 팀 전체의 득점력 자체가 심각하게 저하된 최악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만큼 황선홍 감독이 아직 팀을 제대로 정비하지 못하고 있다는 대목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선수단의 조직력 완성도에서도 물음표가 붙는 상황이다.

중원에서는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밥신이 뛰어난 체격 조건과 볼 키핑 능력을 바탕으로 후방 빌드업과 전방 볼 배급을 책임지고 있지만, 팀 전체의 흐름이 무너진 상태에서는 밥신 혼자 경기를 온전히 조율하기가 쉽지 않다.

공격진에서는 유강현이 최전방에서 연계와 마무리를 동시에 책임져야 하고, 조커형 자원 정재희가 측면에서 크랙 역할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지만 최근 흐름상 결정력 자체가 크게 떨어져 있다.

이런 상황에서 충남아산의 선수비 후역습 전술을 대전의 최종 수비진이 전후반 90분 내내 안정적으로 통제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특히 손준호의 킬패스와 데니손의 스피드로 이어지는 역습 루트를 대전 수비진이 제대로 막아내지 못하고 그대로 무너질 공산이 상당히 커 보이는 매치업이다.

결국 대전 선수들 입장에서는 최근의 부진한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경기 내내 악몽 같은 장면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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