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레전드' 손흥민 평점 6.6, '아스날 출신' 롭 홀딩 8.2... 장외 북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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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LAFC가 최악의 경기력과 함께 홈에서 무기력한 무승부를 거뒀다. 손흥민은 상대 팀에 있는 아스날 출신 수비수에게 평점도 밀렸다.
ⓒ소파스코어
LAFC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1시30분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S 매치데이9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리그 3경기, 공식전 4경기 연속 무승.
이날 공격진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32분 교체아웃됐다.
LAFC는 지난 20일 산호세와의 매치데이8 홈경기에서 1-4 대패를 당했다. 리그 두 번째 패배를 기록하며 웨스턴 컨퍼런스 선두를 내주고 4위까지 떨어졌다.
반등이 필요했던 LAFC였지만 이날 경기력은 최악이었다. 전반전 점유율에서 콜로라도에 23-77로 크게 뒤졌으며, 슈팅 수는 0에 그쳤다.
손흥민도 별다른 장면을 만들지 못했고, 오히려 위고 요리스 골키퍼의 전반전 연속 선방이 없었다면 홈경기를 그대로 내줄 뻔했던 LAFC다. 결국 홈에서 무기력한 경기력과 함께 0-0으로 비겼다.
한편 LAFC는 오는 26일 미네소타와 MLS 매치데이10, 30일 톨루카(멕시코)와 북중미챔피언스컵 4강 1차전을 치른다.
ⓒGettyimagesKorea
축구통계매체 소파스코어는 경기 후 손흥민에게 평점 6.6을 줬다. 준수한 평점은 아니지만, 팀의 경기력이 워낙 최악이었기에 팀에서 대단히 낮은 평점도 아니었다.
한편 상대 팀 콜로라도에는 과거 손흥민의 전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의 북런던 라이벌 아스날에서 뛰었던 수비수 롭 홀딩이 있었다. 홀딩은 이날 8.2의 평점을 받으며 양 팀 선수들 가운데 최고 평점을 받은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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