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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풀타임? 감독이 이 정도까지 선수 비위를 맞추다니" PL 득점왕의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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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계속 기용하는 포르투갈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을 향해 비판이 나왔다.

포르투갈은 3일 오전 8시(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위치한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에서 크로아티아를 상대한다.

경기를 앞두고 호날두를 향해 의문 부호가 붙고 있다. 호날두는 조별리그 1차전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을 상대로 선발 출전했으나 침묵했다. 2차전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했으나, 3차전 콜롬비아전에서 다시 침묵했다. 경기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영국 '골닷컴'은 "포르투갈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풍부한 공격 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번 대회에서 호날두를 모든 경기에서 풀타임으로 기용했다. 이러한 결정은 크로아티아와 32강전을 앞두고 논란을 불러일으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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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출신 크리스 서튼은 "호날두는 41세인데도 지금까지 포르투갈의 모든 경기를 1분도 빠짐없이 뛰었다. 난 그게 마르티네스 감독에게 창피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난 감독이 특정 선수의 비위를 이 정도까지 맞추는 걸 본 적이 없다. 포르투갈엔 놀라운 선수들이 많다. 호날두가 한때 얼마나 위대한 선수였든, 지금 그를 최전방에 계속 세워두는 것이 오히려 팀의 발목을 잡고 있다"라고 더했다.

다만 서튼은 호날두의 결승골로 포르투갈이 크로아티아를 잡을 거라고 전망했다. 매체는 "서튼은 호날두가 더 이상 전성기가 아니라고 보면서도 축구에서 흔히 벌어지는 아이러니를 인정했다. 호날두가 결승골의 주인공이 될 거라고 전망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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