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폰테키오와 재계약 ... 외곽 전력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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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히트가 내부 단속에 나섰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마이애미가 시모네 폰테키오(포워드, 201cm, 95kg)와 재계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1년 계약이다. 『Miami Herald』의 앤써니 치앙 기자는 최저연봉을 받는 조건이며, 250만 달러라 덧붙였다. 종전 계약(2년1,600만 달러)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조건이지만, 잔류를 택했다.
그가 남으면서 마이애미도 선수단을 채우고 있다. 최근에 앤드류 위긴스도 잔류한 데 이어 폰테키오까지 더해지면서 현재 11명이 자리하게 됐다. 최소 세 자리를 더 채워야 하는 상황이다. 르브론 제임스가 이적시장에 나온 상황이라 그를 노리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다. 그러나 제임스가 더해진다면 공간이 좁아질 수도 있어 선뜻 성사될 지는 의문이다.
폰테키오는 지난 여름에 트레이드로 남쪽으로 향했다. 던컨 로빈슨(디트로이트)을 보내는 대신 그를 받는 거래를 완성했다. 로빈슨의 잔여계약을 덜어낸 게 목적이었다. 폰테키오도 계약 대비 활약이 아쉽긴 했으나, 이번에 잔류한 조건을 보면 구단 친화적인 계약을 맺은 셈이다. 마이애미 생활에 만족하는 것으로 짐작된다.
지난 시즌 그는 마이애미에서 70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16.8분을 소화하며 8.5점(.412 .375 .843) 3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평균 1.8개의 3점슛을 40%에 육박하는 성공률로 곁들이며 외곽에서 쏠쏠한 보탬이 됐다. 외곽에서 3점슛을 던져줄 수 있어 필요한 전력이다. 더구나 주전 포워드의 외곽이 뚜렷하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그의 역할은 도움이 될 만하다.
한편, 그는 지난 2022년에 대서양을 건넜다. 유타 재즈와 계약하면서 20대 후반에 빅리그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 2023-2024 시즌 중에 디트로이트로 트레이드됐다. 트레이드 이후 디트로이트에서 나선 16경기에서 경기당 15.4점을 올리면서 생애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디트로이트는 통 큰 계약을 안겼으나, 정작 전력이 갖춰진 이후 설자리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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