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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감독 어렵나? '손흥민 前 스승', 이 나라 간다…스코틀랜드 차기 사령탑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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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우진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스코틀랜드 축구 대표팀 차기 사령탑 후보로 급부상했다. 

다만 현지에서는 그의 이름이 가장 많이 거론되는 것과 별개로 현실적인 선임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냉정한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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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스포츠 전문 매체 '폭스 스포츠 오스트레일리아'는 30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가 스티브 클라크 감독의 후임으로 베팅업체 배당과 팬들의 지지도에서 모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스코틀랜드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조별리그에서 1승 2패(승점 3), 득실차 -3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각 조 3위 팀 순위에서도 11위에 머물며 32강 진출에 실패했고, 대회 직후 클라크 감독은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며 자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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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포스테코글루와 데이비드 모예스가 후임 경쟁의 선두에 올라 있다"며 "포스테코글루의 현장 복귀도 점점 가까워지는 것으로 여겨진다"고 전했다.

포스테코글루는 2024-2025시즌을 끝으로 토트넘을 떠난 뒤 지난 2025-2026시즌 도중 노팅엄 포레스트 지휘봉을 잡기도 했지만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39일 만에 경질되는 수모를 겪었다. 

이후에는 감독직을 맡지 않은 채 'ITV'를 비롯한 영국 방송사에서 월드컵 해설과 분석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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