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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진출 -> 9위, 9위, 14위' 새크라멘토, "어린 코어들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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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킹스가 본격적인 리빌딩에 들어설까?

새크라멘토는 NBA를 대표하는 약팀 중 하나다. 지난 2006~2007시즌부터 2021~2022시즌까지 16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란 불명예 기록도 가지고 있다. 2022~2023시즌 디애런 팍스(188cm, G)와 도만타스 사보니스(208cm, F-C)를 앞세워 플레이오프 진출에 나섰다.

그러나 이런 기세는 오래가지 못했다. 이후 연속으로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 올랐으나,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다. 그러면서 당시 팀의 에이스였던 팍스까지 떠났다.

지난 비시즌에는 잭 라빈(196cm, G)과 러셀 웨스트브룩(188cm, G) 등의 베테랑들을 영입하며 반등을 노렸다. 하지만 선수들의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22승 60패를 기록. 서부 14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다소 애매한 전력을 갖춘 새크라멘토다. 그렇다고 당장 플레이오프 경쟁도 쉬운 상황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크라멘토는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서 3명이나 지목했다. 7번 픽에서 다리어스 에이커프 주니어(198cm, G)를 지명했다. 그리고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알렉스 카라반(206cm, F)을 추가로 확보했다. 여기에 에마누엘 샤프(185cm, G)까지 45번 픽에서 지명했다.

'The Athletic'의 샘 아믹 기자는 "새크라멘토는 마침내 그들의 어린 코어에 대해 정통한 호평이 생겼다. 그들의 방향을 이제는 알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 단계는 베테랑들과의 장기 계약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 새크라멘토는 성공적인 드래프트로 젊은 코어에 대한 믿음을 더욱 강화했다. 이제는 샐러리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새크라멘토는 '리빌딩'을 준비해야 하는 팀이다. 그렇기 때문에 팀의 베테랑들을 정리해야 하는 상황. 그중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닌 선수는 단연 사보니스다. 사보니스는 다양한 팀들과 루머나 나오고 있다. 거기에 더마 드로잔(198cm, G-F), 라빈 등이 있다.

새크라멘토의 리빌딩은 다년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그러나 이번 드래프트에서 보여준 강한 의지는 방향성이 명확함을 보여준다. 드디어 어린 선수들을 품게 된 새크라멘토다. 과연 새크라멘토가 본격적인 리빌딩에 성공할 수 있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지난 시즌 활약했던 막심 레이노(216cm, F), 닉 클리포드(198cm, G) 등의 성장과 이번 신인들의 활약이 중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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