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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배훈식 기자 = 2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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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배훈식 기자 = 2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3회초 역전 투런 홈런을 때려낸 키움 히우라가 세리머니를 하며 홈으로 향하고 있다. 2026.06.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도 반환점을 돌았다. 3강 4중 3약으로 두드러지는 듯했던 순위표에도 조금씩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리그 후반기를 앞둔 10개 구단은 본격적인 순위 싸움을 앞두고 모험수를 뒀다. 새롭게 각 팀 주축으로 활약할 새 외국인 선수의 활약이 시즌 후반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29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지난 27일 NC 다이노스에서 웨이버 공시된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에 대한 계약 양도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키움은 전날(28일) 창원 NC전에 두 달 만에 등판해 1이닝 5피안타(1홈런) 5실점(4자책점)으로 무너진 투수 네이선 와일스를 방출하고 타자 데이비슨을 영입한다.

지난해 시도했던 실험적인 '외인 타자 2인 체제' 카드를 다시 꺼내 든 것이다.

마운드와 타선이 모두 망가졌던 지난 시즌과 달리 올 시즌엔 타선만 강화하면 경쟁력을 펼쳐볼 수 있겠다는 판단이다.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맷 데이비슨이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SSG 랜더스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2026.06.19.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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