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ML은 불러주지 않는 걸까...'150km' 고우석, 4G 연속 무실점 'ERA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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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B 중계방송 화면 캡처
[OSEN=조형래 기자] 고우석이 다시 한 번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위기를 스스로 극복하면서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산하 트리플A 톨레도 머드헨스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우스터의 폴라 파크에서 열린 우스터 레드삭스(보스턴 레드삭스 산하)와의 경기, 7회말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고 트리플A 평균자책점은 2.70으로 떨어졌다.
팀의 3번째 투수로 등판한 고우석은 선두타자 크리스탄 캠벨에게 1볼 2스트라이크에서 92.7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다 유격수 내야안타를 허용했다. 네이선 히키를 상대로는 1스트라이크를 선점했고 2구 만에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고 타일러 맥도너를 상대로는 2볼 불리한 카운트에서 시작했고 유격수 방면 강습 타구를 얻어 맞았다. 하지만 1루 선행주자를 2루에서 잡아냈다.
2사 후에는 맥스 퍼거슨을 1스트라이크에서 2구째 커터를 던지다 상대로 중전안타를 맞았다. 2사 1,2루 위기가 이어졌다. 하지만 브레이든 워드를 상대로 2구 만에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면서 위기를 극복하고 무실점 이닝을 펼쳤다.
[OSEN=도쿄(일본), 손용호 기자] 8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C조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대만의 경기가 열렸다.한국은 전날(7일) 일본과의 경기에서 6-8로 석패했다. 앞서 체코전을 11-4로 잡았던 한국은 1승1패를 마크하게 됐고, 남은 대만전과 호주전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9회초 한국 고우석이 역투하고 있다. 2026.03.08 /[email protected]
고우석은 13개의 공을 던졌고 포심 8개, 커터 2개, 커브 2개, 스플리터 1개를 구사했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93.1마일(149.8km), 평균 구속은 92.6마일(149km)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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