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왔어요”…플레처의 진심 고백→“이 클럽을 성공으로 이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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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대런 플레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맨유는 2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플레처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는 ‘맨유라는 클럽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자신의 어린 시절 기억을 꺼내며 특별한 감정을 전했다.
플레처는 “어젯밤에도 이 얘기를 했는데, 제 조카가 이제 12살이 됐다. 그 나이가 제가 처음으로 혼자 맨체스터에 왔던 때이다. 당시 훌륭한 스카우트였던 앤디 페리와 함께 기차를 타고 내려왔고, 그분이 저를 이곳으로 데려왔다”고 회상했다.
이어 “15살이 되던 해에는 완전히 이곳으로 이사 와 세일 지역 숙소에서 혼자 생활했다. 세실 애비뉴였고, 제가 다녔던 애슈턴-온-머지 학교 근처였다”며 어린 시절부터 맨유와 함께해온 시간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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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맨유는 단순한 클럽 이상의 의미였다. 플레처는 “맨유는 제가 아는 전부다. 다른 클럽에 있었던 적도 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저를 만들고, 형성하고, 성장시킨 곳”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제 인생에서 엄청난 부분을 차지하는 곳이며, 이곳의 일원이라는 것은 특권이다. 의심할 여지 없이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이자 가장 특별한 클럽 중 하나의 일원이 된다는 것은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플레처는 구단이 주는 ‘가족 같은 분위기’도 강조했다. 그는 “이곳은 분명 가족 같은 느낌이 있다. 클럽에 대한 큰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항상 최선을 다하고 싶다. 결국 우리는 맨유를 위해, 그리고 이곳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팀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젊은 선수들과 스태프가 서로 도우며 함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서로를 지지하고 있고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그 목표는 바로 맨유를 성공으로 이끄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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