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역전패' 롯데 어쩌나, 김원중-최준용 휴식 예고 "올라간다는데,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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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준용 ⓒ롯데 자이언츠
▲ 김원중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사직, 신원철 기자] 6회까지 5-2로 앞서던 경기를 7-8로 내준 롯데. 이 과정에서 핵심 불펜투수들이 이틀 연투를 했다. 롯데 김태형 감독은 김원중과 최준용을 28일 LG전에 기용하기 어렵다고 했다. 휴식 예고다.
롯데 자이언츠는 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7-8로 졌다. 한동희 윤동희의 홈런포, 김진욱의 6이닝 2실점(1자책점) 호투를 앞세워 6회까지 5-2로 앞서고 있었는데 7회 2점, 8회 4점을 내주면서 역전패했다. 김진욱은 7회 실점 탓에 6⅔이닝 4실점 1자책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 과정에서 불펜 승부수를 띄워야 했다. 김원중 최준용을 이틀 연달아 쓰고도 승리를 놓친 것이다.
7회 위기에서 현도훈이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한 채 내려갔고, 김원중이 조기에 등판해 1점을 더 내준 뒤 이닝을 마무리했다. 8회에는 이이무라 쇼타가 KBO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이이무라는 아웃카운트 2개를 잡은 뒤 만루 위기에서 교체됐다. 8회 2사에 등판한 최준용이 오스틴 딘에게 홈런을 내주면서 이이무라가 3실점, 패전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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