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위험한 축구 중, 초짜 감독의 실책 반복”…손흥민 슈팅 0개, 골이 안 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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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Kiyoshi Mio-Imagn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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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올시즌 손흥민(33, LAFC)의 리그 골이 참 터지지 않는다. 이번에는 단 한 차례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하고 침묵했다. 가장 큰 문제는 손흥민을 애매하게 활용하는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 초반에는 무패로 1위를 찍었지만 지금은 공식전 4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추락하고 있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이 지휘하는 LAFC는 23일(한국시간) 홈 구장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래피즈와 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9라운드에서 0-0으로 비겼다. 시즌 초반 6경기 무패(5승 1무)를 달리며 서부 컨퍼런스 1위 다툼을 할 것 같았던 이들은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을 포함해 챔피언스컵 경기까지 공식전 4경기 동안(2무 2패) 이기지 못함며 하향 곡선이다.
LAFC는 이날 위고 요리스가 골문을 지켰고 세구라, 롱, 포티어스, 팔렌시아가 수비진을 형성했다. 중원은 델가도와 슈아니에르가 맡았으며, 2선에는 샤펠버그, 손흥민, 보이드가 배치됐다. 최전방 원톱으로는 드니 부앙가가 나섰다.
LAFC는 홈 구장 이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상대를 압도하지 못했다. 오히려 콜로라도가 전반 45분 동안 78%의 점유율로 LAFC를 압박했다. LAFC는 단 한 개의 슈팅도 시도하지 못했다. 지난 챔피언스컵 원정길처럼 베테랑 골키퍼 요리스의 선방이 없었다면 상대에게 끌려갈 수도 있었다. 요리스는 전반 22분 나바로의 박스 안 왼발 슈팅을 몸을 날려 쳐낸 데 이어, 4분 뒤 실리의 강력한 슈팅까지 막아내며 전반을 실점 없이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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