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세계3쿠션 살아있는 전설 블롬달-산체스 3년만에 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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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3쿠션 전설인 블롬달(왼쪽)과 산체스가 지난 20일 큐스코파크구리본점에서 만났다. 두 전설의 산체스가 PBA로 이적한 후 3년만이다. (사진=큐스코)
세계3쿠션의 ‘살아있는 전설’ 블롬달과 산체스가 3년만에 만났다.
디지털스코어보드업체인 큐스코 박정규 대표에 따르면 두 전설은 지난 20일 오후 경기도 구리시 큐스코파크구리 본점에서 반갑게 만났다.
이날 토브욘 블롬달과 다니엘 산체스의 만남은 조명우의 ‘서프라이즈’로 이뤄졌다.
블롬달은 박정규 대표 초청으로 지난 19일 한국에 도착, 일정을 보내고 있었다.
블롬달 방한 일정을 알고 있던 조명우는 산체스에게 “블롬달 보러 가자”며 이날 큐스코파크를 찾았다.
조명우는 사전에 박정규 대표에게 한 명 더 데리고 간다고만 했을 뿐, 누구인지는 비밀에 부쳤다.
그날 오후 조명우가 산체스와 함께 큐스코파크구리본점에 나타나면서 두 전설이 만나게 된 것.
오랜만에 만난 블롬달과 산체스는 이날 조명우 김준태 이미래 용현지 등과 팀을 이뤄 이벤트게임을 하기도 했다. (사진=큐스코)
박 대표에 따르면 오랜만에 만난 블롬달과 산체스는 서로 “롱타임노씨”(long time no see)하며 반갑게 포옹을 나눴다. 두 전설은 30~40분 가량 서로 근황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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