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왔다'...충북청주, 포항에서 골키퍼 이승환 임대! 여름 이적시장 첫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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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북청주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승환이 다시 충북청주 유니폼을 입었다.
충북청주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포항 스틸러스로부터 이승환을 임대 영입하며 여름 이적시장 보강에 나선다"라고 공식발표했다.
지난해 임대로 충북청주 유니폼을 입었던 이승환은 올여름 다시 팀에 합류하게 됐다. 전반기 1승만 거뒀지만 뛰어난 경기력 속에서 호평을 받았던 충북청주는 최후방 강화를 위해 이승환을 다시 데려왔다.
이승환은 포항 유소년 시스템에서 성장한 골키퍼로, 2022년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2024시즌 K리그1 데뷔전을 치르며 가능성을 보여줬고, 17세 이하(U-17) 대표팀과 20세 이하(U-20) 대표팀에도 꾸준히 발탁되며 연령별 대표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2003년생인 이승환은 뛰어난 반사신경과 안정적인 선방 능력을 갖춘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공중볼 처리와 후방 빌드업에서 침착한 모습을 보여주며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충북청주는 이승환 영입을 통해 골키퍼 포지션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게 됐다. 구단은 남은 시즌 동안 치열한 주전 경쟁 체제를 구축하고 이승환이 팀 수비의 마지막 보루로서 존재감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다.
이승환은 "충북청주에 다시 오게 되어 기쁘다. 내가 가진 장점을 살려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북청주FC는 이승환 영입을 시작으로 여름 이적시장 전력 보강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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