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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에게 공 줘야 할 의무는 없다"…포르투갈 23세 초신성 FW 공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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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우진 기자)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의 신성으로, 2000년대 초반 유럽 정상급 공격수였던 세르지우 콘세이상의 아들 프란시스쿠 콘세이상이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향한 과도한 의존론에 선을 그었다.

그는 "호날두에게 공을 줘야 할 의무는 없다"며 팀이 특정 선수 한 명만을 바라보는 구조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2일(한국시간) 콘세이상의 인터뷰를 조명하며 포르투갈 대표팀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콘세이상은 최근 호날두를 둘러싼 각종 비판과 논란에도 불구하고 "대표팀이 흔들리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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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은 지난 18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조별리그 K조 1차전에서 콩고민주공화국과 1-1로 비겼다. 

대회 우승 후보 중 하나로 평가받았던 포르투갈은 단 한 개의 유효슈팅만 기록하는 답답한 경기력을 보였고, 자연스럽게 41세의 호날두를 계속 선발로 기용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논쟁이 거세졌다.

특히 일부 전문가들은 포르투갈이 지나치게 호날두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한다고 지적했다. 프랑스 축구 전설 티에리 앙리는 "호날두가 개인 기록에 집착하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그러나 콘세이상은 이러한 시각에 동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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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는 호날두에게만 공을 전달해야 하는 팀이 아니다"라며 "누군가 호날두를 발견하면 패스를 줄 수 있지만, 그에게 반드시 공을 보내야 한다는 의무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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