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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선수들은 준비한대로 잘했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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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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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승리했고 멕시코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0으로 눌러 1승을 거둔 팀끼리의 맞대결. 먼저 열린 체코와 남아공의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남에 따라 이 경기를 승리하는 팀은 3차전 결과와 상관없이 조 1위를 확정하게 되기에 매우 중요한 경기가 됐다.

후반 5분 어이없는 실책으로 인해 한국은 선제실점을 했다. 왼쪽에서 오른발로 올린 중앙 크로스때 김승규 골키퍼가 가볍게 잡는듯했다. 김승규 골키퍼 공을 잡고 내려올때 앞에 있던 이기혁과 충돌해 공을 놓치고 말았고 흘러 나온 공을 멕시코의 루이스 로모가 밀어넣어 선취점을 헌납했다. 김승규 골키퍼와 이기혁의 실책으로 인한 어이없는 실점. 그렇게 한국은 패하고 말았다.

경기 후 홍명보 감독은 "선수들은 준비한대로 잘했다. 다만 실점 장면이 조금 아쉽다. 그것 역시 중요한 부분이다. 남은 기간동안 나머지 경기 잘 준비하겠다"며 "선수들이 계속 꾸준하게 흥분하지말고 하라고 했다. 나쁘지 않았다. 선수들이 평상심 유지하며 했다"고 말했다.

3차전에 대해 "남은시간 남아공전은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은 25일 남아공과 조별리그 3차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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