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파워는 진짜" 상위 1%의 폭발력 무라카미, 오타니가 8년 만에 겨우 해낸 걸 벌써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4 조회
- 목록
본문
시카고 화이트삭스 무라카미 무네타카가 23일(한국시각)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7회초 중월 투런홈런을 터뜨리고 들어와 동료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AP연합뉴스
무라카미 무네타카.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에 이렇게 폭발적인 대포를 뿜어낸 아시아 출신 타자는 없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무라카미 무네타카가 메이저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벌써 시즌 10홈런 고지에 올랐다.
무라카미는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다만 화이트삭스는 7대11로 패했다.
3번 1루수로 출전한 무라카미는 4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5-10으로 크게 뒤진 7회초 선두 미구엘 바르가스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무라카미가 타석에 섰다. 상대 사이드암스로 라이언 톰슨의 초구 90.8마일 직구가 한복판 낮은 존으로 날아들자 그대로 걷어올려 가운데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대형 투런포로 연결했다. 발사각 29도, 타구속도 110.2마일, 비거리 451피트.
올시즌 무라카미가 친 홈런 중 가장 멀리 날았다. 체이스필드에서 가장 깊숙한 펜스를 넘어 전광판 앞 관중석에 꽂혔다. 현지 중계진은 "공이 홈플레이트 한 가운데로 몰렸다. 그는 그것을 바로 알았다. 헛스윙으로 놓치거나 아니면 완벽하게 때리거나, 중간은 없다"며 "홈런일 수밖에 없는 타구였다. 그의 파워는 진짜"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