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전체 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마이애미 말린스 소속 오토 로페스가 타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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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전체 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마이애미 말린스 소속 오토 로페스가 타격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앞서 메이저리그(MLB) 전체 타율 1위에 올라있는 오토 로페스(마이애미 말린스)가 안타 하나를 더했다.
로페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 경기에 유격수 겸 2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4타수 1안타를 기록, 시즌 타율은 0.338(290타수 98안타)가 됐다. 로페스는 이날 첫 타석에선 포수 파울 플라이, 4회초 선두 타자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선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6회초 다시 한 번 선두타자로 나와 2루타로 출루했다.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노렸지만 이날 자신의 마지막 타석이 된 8회초 잘맞은 타구가 유격수 직선타로 잡혔다.
마이애미는 필라델피아에 2-8로 져 2연패에 빠졌다. 필라델피아는 카일 슈와버의 시즌 25호 홈런을 포함해 대포 3방을 앞세워 2연승으로 내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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