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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더해줄 것” 라숀 토마스, 정관장 2옵션으로 KBL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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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라숀 토마스(32, 200cm)가 KBL로 돌아왔다. 정관장 유니폼을 입고 새 시즌을 누빈다.

안양 정관장은 17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토마스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정관장은 존 무니-토마스 조합을 꾸리며 외국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토마스는 KBL 경력 외국선수다. 2021-2022시즌 울산 현대모비스의 1옵션을 맡아 43경기 평균 24분 40초 동안 16.6점 9.3리바운드 1.8어시스트 1.6스틸 1.1블록슛으로 활약했다. 3점슛 시도는 6개에 불과했지만, 뛰어난 포스트 스킬을 지닌 데다 속공 가담 능력을 겸비해 팀의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담당했다. 다만, 부상으로 플레이오프에서는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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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는 현대모비스를 떠난 이후 B리그 센다이 89ers에서 활약했고, CBA를 거쳐 최근에는 이탈리아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올 시즌은 정관장 유니폼을 입고 무니의 백업 역할을 맡는 것은 물론, 2명 동시 출전 쿼터에 정관장의 공수 전환에 속도를 더해주는 역할도 소화할 전망이다.

정관장은 토마스에 대해 “적극적이고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팀에 에너지를 더해주는 선수로 잘 알려져 있다. 2017년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후 이탈리아, 세르비아, 일본 등에서 뛰었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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