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월드컵 첫 경기 앞두고 수비수 리브라멘토 부상 낙마…찰로바 대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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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노 리브라멘토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잉글랜드 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두고 부상 악재를 맞이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7일(한국시각) "티노 리브라멘토(뉴캐슬)의 월드컵 출전이 종아리 부상으로 불발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리브라멘토의 부상은 지난 14일 훈련 도중에 발생했고, 예상 이탈 기간은 6주다.
이로 인해 리브라멘토의 대체 선수로 첼시의 수비수인 트레보 찰로바가 발탁됐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찰로바가 대표팀 베이스캠프가 있는 미국 캔자스시티로 이동할 예정이다. FIFA의 규정에 따라 참가국은 첫 경기 24시간 전까지 부상을 당한 선수를 교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리브라멘토의 부상 낙마는 잉글랜드에 큰 변수다. 리브라멘토는 좌우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인 반면, 찰로바는 A매치 출전이 1경기 밖에 되지 않는 선수기 때문이다.
찰로바는 지난해 6월 세네갈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가졌으나 이후엔 명단엔 포함됐지만, 경기에 나서진 못했다.
찰로바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하는 등 첼시 수비진의 핵심 축 중 한 명이었다.
한편 잉글랜드는 오는 18일 오전 5시 크로아티와 월드컵 조별리그 L조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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