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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국가대표 왼쪽 풀백 마르크 쿠쿠레야를 전격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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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 마드리드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 중인 스페인 국가대표 왼쪽 풀백 마르크 쿠쿠레야를 전격 영입했다.

레알은 1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와 쿠쿠레야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무려 6년이다. 쿠쿠레야는 오는 2032년 6월 30일까지 레알 유니폼을 입는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에 따르면 이적료는 기본 5,500만 유로(약 965억 원)에 옵션 500만 유로(약 87억 원)가 포함된 구조다.

 


이로써 레알은 지난 시즌 고민거리였던 왼쪽 측면 수비를 보강하는 데 성공했다. 레알은 프란 가르시아, 페를랑 멘디, 알바로 카레라스까지 3명의 왼쪽 풀백 자원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멘디와 가르시아는 잦은 부상에 시달렸고, 카레라스 역시 시즌 초반에는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경기력이 떨어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레알은 주제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수비적으로 안정감을 더해줄 자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공수 양면에서 검증을 마친 쿠쿠레야를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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