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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완전체 출격…김태현·배준호 합류로 28명 전원 훈련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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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회복 중이던 배준호(왼쪽)와 김태현이 15일(현지시간) 오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열린 훈련에 참여했다. 연합뉴스

부상으로 회복 중이던 배준호(왼쪽)와 김태현이 15일(현지시간) 오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열린 훈련에 참여했다. 연합뉴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둔 홍명보호가 부상자들의 복귀로 전원이 참여한 훈련을 소화했다.

그동안 전력에서 이탈, 회복에 매진 중이던 배준호(스토크시티)와 김태현(가시마)이 팀 훈련에 합류하면서다. 따라서 개최국 멕시코의 파상 공세를 정면 돌파할 홍명보 감독의 전술적 선택도 한층 다양해질 전망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멕시코 국가대표팀과의 2차전 경기 개최를 사흘 앞둔 15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발목 부상으로 개별 재활에 집중하던 배준호와 김태현도 이날 훈련에 참여했고, 강상윤(전북)과 윤기욱(서울) 등 훈련 파트너 2명까지 포함한 28명의 선수가 멕시코전 대비 체제를 완성했다.

배준호는 지난달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평가전에서 발목을, 김태현은 체코전 이틀 전 훈련 중 발목 인대를 다쳤다.

이들의 복귀는 조별리그 생존의 분수령이 될 멕시코전 공수 양면에서 전력상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왼발잡이 센터백 김태현의 합류는 홍 감독이 공들여온 스리백 수비 라인의 유연성을 확보해 줄 수 있어 의미가 있다. 사전 캠프 기간 민첩한 움직임을 보였던 배준호의 회복도 측면 공격의 파괴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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