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2년 지켜봤는데 저런 플레이 처음!…슛이 천천히 가는데 체코 부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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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우진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A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첫 승이 해외에서도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캐나다 현지 매체는 한국과 체코의 조별리그 경기를 두고 "이번 대회 최고의 경기 중 하나"라고 평가하며 황인범과 오현규의 활약에 극찬을 쏟아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지난 12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유럽 복병 체코를 2-1로 꺾었다.
한국은 후반 14분 체코 주장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후반 22분 황인범의 동점골과 후반 35분 오현규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짜릿한 역전승을 완성했다.
이 승리로 한국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확보하며 32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캐나다의 축구 전문 채널 '라보나 TV'도 최근 방송을 통해 한국의 역전승을 집중 조명했다. 방송에 출연한 댄 리치오 기자는 이 경기를 "월드컵 개막 이후 가장 흥미로운 경기 중 하나"로 꼽으며 한국의 공격력을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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