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만 봐도 알죠 … 영상 분석하며 약속된 플레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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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와의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준비에 돌입한 한국 대표팀 선수들. 연합뉴스
가족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을 마친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다시 훈련장에 모였다. 오는 1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와의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준비에 돌입한 선수들의 얼굴에는 자신감이 가득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 멕시코 할리스코주 사포판 치바스 베르데 바예 훈련장에서 1시간여 동안 훈련했다. 지난 12일 체코를 제압한 한국은 다음날 회복 훈련을 진행했다. 14일에는 훈련 없이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32개국이 출전했던 4년 전 카타르 대회까지만 해도 경기 간격이 짧아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한 적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는 조별리그 1차전 이후 2차전까지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앞선 대회보다 길어졌고 지난달 2주 가까이 고지대 적응 훈련을 진행한 만큼 홍 감독은 14일을 휴식일로 지정했다.
A조 1위를 놓고 격돌하는 멕시코전을 닷새 앞두고 모인 태극전사들은 가벼운 러닝으로 훈련을 시작했다. 장애물 피해 달리기와 앞뒤 달리기, 점프 등을 마친 선수들은 론도(공 돌리기), 미니 게임까지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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