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가 원했던 풀백!" HERE WE GO 떴다…'바르셀로나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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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마크 쿠쿠렐라가 레알 마드리드로 향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5일(한국시간) 이적이 확실시될 때 사용하는 자신의 시그니처 멘트 'Here we go'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가 쿠쿠렐라 영입을 구두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로마노 기자는 "모든 당사자 간 구두 합의가 이뤄졌다. 선수 측과도 합의가 완료됐다. 쿠쿠렐라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원했던 왼쪽 측면 수비수다"라고 더했다.
쿠쿠렐라는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다. 바르셀로나에서 성장해 에이바르에서 임대를 통해 경험을 쌓았으나 1군의 벽이 높았다. 이후 헤타페를 거쳐 지난 2021-22시즌을 앞두고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합류해 38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2022-23시즌을 앞두고 많은 팀이 쿠쿠렐라에게 관심을 가졌다.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홋스퍼 등이 영입을 고려했다. 영입전 승자는 다름 아닌 첼시였다. 당시 첼시는 쿠쿠렐라의 이적료로 6,200만 파운드(약 1,260억 원)를 내밀었다.
다만 첼시 합류 초반 쿠쿠렐라의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2022-23시즌 33경기 2도움을 기록했으나 폼이 떨어졌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그래도 2023-24시즌부터 제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2024-25시즌엔 48경기 7골 3도움을 몰아치며 리그 최고 수준 수비수로 올라섰다. 지난 시즌에도 56경기 1골 4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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