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14분 체코가 오른쪽에서 블라디미르 초우팔이 롱스로인을 했고 주장 라디슬라프 크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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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4분 체코가 오른쪽에서 블라디미르 초우팔이 롱스로인을 했고 주장 라디슬라프 크레이치가 뒤에서 달려들어오며 문전에서 높은 타점의 헤딩 선제골을 가져갔다.
실점 후 이르게 한국의 동점골이 나왔다. 후반 22분 이강인의 중원에서 침투 스루패스를 이어받은 황인범이 뒷공간을 파고들어 박스 안에서 골키퍼가 튀어나오자 침착하게 한번 접은 후 오른발 칩슛으로 빈골대에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 35분에는 백승호의 중원에서 오른쪽 황인범을 향한 패스를 황인범이 박스안 오른쪽에서 낮은 크로스를 했고 문전에서 오현규가 달려들어와 왼발을 갖다대 거짓말 같은 역전골을 만들어 한국이 2-1 역전승했다.
경기 후 체코 언론 스포르트는 "좋은 시작을 위해 승리가 필요했던 체코지만 1-2로 패했다. 골과 도움을 기록한 황인범은 이날 경기 MVP였다"며 "20년만에 돌아온 월드컵에서 체코는 승리에 가까웠지만 패하고 말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1500m 이상 고지대에서 매우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고 체코 감독은 예고했다. 하지만 교체카드 5장 중 4장만 활용했다. 이제 체코는 2차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맞붙는데 3위까지도 32강 진출이 가능하기에 이 경기가 매우 중요해졌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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