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 3점슛 6개 모두 실패’ 켐바오, 2차전은 3점슛 터질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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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이재범 기자] “켐바오는 체력 관리를 위해 출전시간이 줄이면 다음 경기에서 부진하다. 그런데 출전시간을 30분 이상 길게 가져가면 오히려 더 잘 한다.”
고양 소노는 창원 LG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이정현과 이재도, 네이던 나이트의 활약을 앞세워 69-63으로 이겼다.
서울 SK와 6강 플레이오프에서 평균 22.0점 3점슛 성공률 43.3%(13/30)로 펄펄 날아다녔던 케빈 켐바오는 이날 38분 45초 출전에도 8점에 그쳤다. 3점슛 6개를 모두 실패하는 등 야투 성공률 15.4%(2/15)로 부진한 탓이다.
소노는 24일 오후 4시부터 창원체육관에서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대비한 훈련을 시작했다.
이 때 만나 손창환 소노 감독은 “켐바오는 체력 관리를 위해 출전시간이 줄이면 다음 경기에서 부진하다. 승부가 결정되어서 빨리 교체해도 그렇다”며 “그런데 출전시간을 30분 이상 길게 가져가면 오히려 더 잘 한다”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줬다.
켐바오는 지난 시즌부터 소노에서 활약 중이다.
두 시즌 정규리그에서 켐바오의 출전시간 30분 미만, 30분 이상 35분 미만, 35분 이상 세 가지로 구분해 다음 경기 기록을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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