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평가전 멀티히트 추억, AG 국가대표 승선할까…24살 포수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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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최규한 기자] 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NAVER K-BASEBALL SERIES’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과 체코 야구 대표팀의 평가전이 열렸다.한국은 9일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체코 대표팀과의 경기에 이어 오는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도쿄돔에서 일본 대표팀과 2경기를 치른다. 2회초 2사 1루 상황 한국 조형우가 안타를 날리고 있다. 2025.11.09 / [email protected]
[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 주전 포수 조형우(24)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조형우는 지난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8번 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5회 1타점 2루타를 날리며 SSG의 7-0 승리에 기여했다.
2021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8순위) 지명으로 SK(현 SSG)에 입단한 조형우는 지난해부터 SSG 주전 포수로 자리를 잡았다. KBO리그 통산 229경기 타율 2할2푼7리(551타수 125안타) 8홈런 61타점 53득점 OPS .594를 기록했다.
조형우는 이날 경기 인터뷰에서 “이번주에만 두 차례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연패를 끊어내고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많은 경기에 승리하고 싶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SSG는 최근 13연패에 빠지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 하지만 지난 3일 키움전에서 5-4 끝내기 승리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이후 2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중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선발투수 앤서니 베니지아노가 7이닝 2피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이끌었다. 조형우도 베니지아노와 배터리로 호흡을 맞추며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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