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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테니스 세계 랭커 배출한 '등용문'...ITF NH농협은행 대회 2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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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F NH농협은행 대회. / 사진=연합뉴스

ITF NH농협은행 대회. / 사진=연합뉴스

여자 테니스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는 국제테니스연맹(ITF) NH농협은행 국제여자테니스투어대회가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경기 고양 농협대학교 올원테니스파크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세계적 선수들을 배출해왔다. 2014년 챔피언 마그다 리네트(폴란드)는 2024년 호주오픈 4강에 올랐고, 2011년 16강에 들었던 정사이사이(중국)는 2019년 프랑스오픈 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우승자 재니스 첸(인도네시아)도 세계랭킹 39위까지 치솟았다.

단식은 2016년 한나래 이후 한국인 우승자가 없다. 올해는 튀니지 ITF 단식 8강 2회·복식 우승의 백다연, 지난해 인천 대회 준우승자 이은혜, 샤름엘셰이크 단식 8강 최서윤 등 NH농협은행 테니스단의 반격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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