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FINAL] 높이와 화력 뽐낸 웸반야마, NBA FINAL에서 처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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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웸반야마(224cm, F/C)가 FINAL에서 처음 웃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9일(한국시간)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5~2026 NBA 파이널 3차전에서 뉴욕 닉스를 115-111로 꺾었다. 홈에서 열린 첫 2경기를 모두 패했지만, 적지에서 열린 3차전을 이겼다.
샌안토니오는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4승 3패로 꺾었다. 디펜딩 챔피언을 무찔렀다. 동시에, 2013~2014시즌 이후 12년 만에 FINAL로 향했다.
샌안토니오의 FINAL 상대는 뉴욕. 샌안토니오는 1999 NBA FINAL에서 뉴욕을 상대한 바 있다. 결과는 샌안토니오의 우승. 샌안토니오는 좋은 기운 속에 FINAL을 시작했다.
하지만 샌안토니오는 홈 코트에서 열린 첫 두 경기를 모두 패했다. 3차전까지 패할 경우, 샌안토니오의 우승 확률은 더 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에이스인 빅터 웸반야마가 100% 이상을 발휘해야 한다.
웸반야마는 첫 공격 때 턴오버를 범했다. 그렇지만 디애런 팍스(191cm, G)의 앨리웁 패스를 덩크로 마무리. 다음 공격 때도 스테판 캐슬(198cm, G)의 엔트리 패스를 골밑 득점으로 연결. 3차전 첫 4점을 자신의 손으로 만들었다.
웸반야마의 높이와 긴 스텝은 위력적이었다. 3점 라인 부근에서 퍼스트 스텝을 밟은 후, 칼 앤서니 타운스(213cm, F/C) 앞에서 유로 스텝. 동시에, 파울 자유투를 얻었다. 두 자리 점수 차(19-9)를 만들었다.
샌안토니오는 33-22로 2쿼터를 시작했다. 그러나 웸반야마의 영향력이 떨어졌다. 웸반야마가 타운스를 압도하지 못했기 때문. 샌안토니오 또한 2쿼터 시작 3분 47초 만에 40-38로 쫓겼다. 타임 아웃을 써야 했다.
웸반야마가 힘을 냈다. 3점과 앨리웁 덩크로 샌안토니오의 기세를 끌어올렸다. 그렇지만 웸반야마를 포함한 샌안토니오 선수들이 2쿼터 후반에 집중하지 못했다. 54-50에서 57-64. 좋지 않은 분위기 속에 하프 타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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