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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에이스, 그런데 대실패라니…와이스, MLB서 무너지고 트리플A ERA 8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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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우진 기자)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미국 메이저리그(MLB) 복귀에 성공했던 우완 투수 라이언 와이스(29)가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그를 영입하며 품었던 기대가 사실상 무너졌다"는 냉정한 평가까지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지난 8일(한국시간) "휴스턴이 KBO리그 에이스 출신 와이스를 영입하며 진행한 실험은 공식적으로 실패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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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스는 KBO리그 팬들에게도 익숙한 이름이다.

그는 2024년 한화에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한 뒤 정식 계약에 성공했고, 2025시즌 30경기 16승 5패 평균자책점 2.87, 207탈삼진을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선발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WHIP(이닝 당 출루 허용률) 1.02라는 안정적인 수치와 함께 이닝 소화 능력까지 갖추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고, 'KBO리그 정상급 선발 투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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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러한 활약을 통해 휴스턴과 1년 260만 달러(약 39억원) 계약을 맺으며 MLB 입성에 성공했다.

영입 당시 휴스턴은 프람버 발데스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팀을 떠난 뒤 선발진 보강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에이스 헌터 브라운을 제외하면 부상 이력이 있거나 4~5선발급으로 평가받는 투수들이 대부분이었고, 이에 구단은 여러 승부수를 던졌다.

일본프로야구 출신 우완 이마이 다쓰야를 영입했고,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마이크 버로우스를 트레이드로 데려왔다. 여기에 KBO리그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던 와이스까지 품으며 선발진 뎁스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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