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소노 유소년 코치! ‘코치 홍경기’가 정한 방향성은?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1 조회
- 목록
본문
“어린 학생 선수들이 농구를 흥미롭게 여기도록, 내가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6월 8일 오후 12시는 누군가에게 중요한 시간이었다. KBL 자유계약선수(FA) 원 소속 구단 협상 마감 시점이었기 때문. 정확히 이야기하면, ‘은퇴’ 혹은 ‘계약 미체결’이 결정되는 시간이었다.
고양 소노의 홍경기는 ‘은퇴’로 결정됐다. 하지만 홍경기는 코트를 아예 떠나지 않는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유소년 농구단 코치’를 맡았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경기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당연했다. 더 이상 ‘선수 홍경기’로 불리지 못하기 때문. 하지만 “홀가분하게 은퇴할 줄 알았다. 하지만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28년 정도 운동을 했고, 늘 했던 것들을 멈춰야 한다. 그래서 쿨한 마음으로만 떠나지 못할 것 같다(웃음)”라며 유쾌하게 표현했다.
그렇지만 위에서 이야기했듯, 홍경기는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제2의 직장은 여전히 고양소노아레나 보조체육관이다. 소노 유소년 선수들이 소노 선수들 바로 옆 코트에서 운동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단장님께서 시즌 중반부터 말씀을 해주셨다. 나를 챙겨주려고 하셨고, 나도 그걸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선수 생활을 더 길게 하고 싶었다. 하지만 시즌 막바지에 부상을 입었고, ‘은퇴’라는 단어를 직감했다”라며 소노 사무국과 대화했던 내용부터 전했다.
이어, “선수 생활을 할 때, 유소년 선수들이 우리 바로 옆 코트에서 수업을 받았다. (함)준후가 먼저 코치를 맡았고, 나는 준후나 다른 강사들에게 조금씩 물어봤다. 또, 시즌이 후반부로 갈수록, 나도 ‘유소년 코치’를 점점 생각했다. 그리고 ‘유소년 코치’를 맡게 됐다”라며 위의 내용을 덧붙였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