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북아일랜드 3-1 완파…올리세 해트트릭(테스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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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세의 득점에 기뻐하는 프랑스 선수들/사진=연합뉴스프랑스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에서 마이클 올리세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북아일랜드를 완파했습니다.
프랑스는 오늘(9일) 한국시간으로 프랑스 릴의 데카슬론 아레나에서 열린 북아일랜드와의 평가전에서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앞서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에서 1대 2 충격의 역전패를 당했던 프랑스는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8일 앞두고 치른 마지막 평가전에서 시원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프랑스는 전반 43분 우스만 뎀벨레의 슈팅이 수비를 맞고 나오자, 올리세가 재차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올리세는 후반 4분에도 강력한 하프발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렸습니다.
경기를 주도하면서도 이따금 수비가 역습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던 프랑스는 결국 후반 19분 북아일랜드 셰이 찰스의 크로스에 이은 패트릭 켈리의 골로 실점했습니다.
하지만 올리세가 세 번째 득점포를 가동하며 프랑스의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올리세는 후반 30분 골대에서 약 20m 떨어진 거리에서 감아차기 슈팅으로 북아일랜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경기에 앞서 월드컵에 도전하는 프랑스 선수들을 위한 출정식도 열렸습니다.
영국 BBC에 따르면 이번 월드컵을 끝으로 14년 동안 잡았던 프랑스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는 디디에 데샹 감독의 이름이 출정식에서 불리자, 팬들은 선수가 호명될 때보다 더 큰 함성을 보냈습니다.
프랑스는 미국으로 이동해 한국시간 17일 오전 4시 미국 뉴저지주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세네갈을 상대로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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