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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kt-삼성' 3파전 깨지나…KIA·한화, 무서운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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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는 프로야구 관중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응원하는 프로야구 관중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3강 체제가 흔들리는 분위기다.

6월 이후 LG 트윈스, kt wiz, 삼성 라이온즈 등 선두 싸움을 펼치던 세 팀이 주춤하면서 중위권 팀들과 격차가 눈에 띄게 좁혀졌다.

이번 주 프로야구는 선두권 세 팀과 이를 쫓는 중위권 팀들의 치열한 추격전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

1위 LG와 2위 kt는 최근 5경기에서 각각 2승 3패씩을 거뒀고, 3위 삼성은 1승 4패에 그쳤다.

 

반면 4위 KIA 타이거즈가 6월 이후 최근 6경기에서 4승을 거두면서 격차를 줄였다.

5위 한화 이글스 역시 최근 3연승을 기록 중이다.

3위 삼성과 KIA의 격차는 2경기, 삼성과 한화는 3경기 차다.

추격을 허용한 kt와 삼성은 9일부터 11일까지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물러설 수 없는 3연전을 펼친다.

3경기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팀은 선두 싸움에 유리한 고지를 밟을 수 있지만, 밀리는 팀은 KIA, 한화의 추격에 발목을 잡힐 수 있다.

경기 지켜보는 이강철 감독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wiz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t 이강철 감독이 8회말 수비를 지켜보고 있다. 2026.5.3 iso64@yna.co.kr

경기 지켜보는 이강철 감독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wiz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t 이강철 감독이 8회말 수비를 지켜보고 있다. 2026.5.3 [email protected]

최근 4경기에서 1승 3패를 거둔 kt는 이 기간 답답한 공격력을 보였다.

타격 1위 최원준을 제외하면 제 몫을 하는 야수가 보이지 않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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