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안방 강자’ 이미래, 2연속 대회 우승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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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래. PBA 제공
하이원 대회에 유독 강한 이미래(하이원리조트)가 대회 2연패를 정조준하고 있다.
이미래는 7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2025~2026 2차 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여자부 16강전에서 하윤정을 세트 점수 3-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이미래는 지난해 10월 열린 하이원리조트배에서 우승했는데, 이번에 후원사 대회에서 다시 정상 도전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이미래는 이날 1~2세트에서 애버리지 1.00대 이상을 기록하며 상대를 몰아붙였고, 3세트에서는 16이닝까지 가는 난조를 겪었지만 11-9로 마무리하며 경기를 끝냈다.
시즌 랭킹포인트 6위 이미래는 8일 밤 예정된 8강전에서 베트남 출신 응우옌호앙옌니(랭킹 123위)와 대결한다.
이미래는 하이원리조트배에서는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열린 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5번째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2024년(3위)과 2023년(5위)에도 대회 톱5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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