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원히트 원더' 대명사 미추, 기성용과 뛰었던 스완지로 돌아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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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기성용과 스완지 시티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프리미어리그 대표 '원히트 원더'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미구엘 미추가 다시 스완지로 돌아올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축구계 소식에 정통한 잔루카 디 마르지오의 보도를 인용해 "스완지의 컬트 히어로 미추가 스포츠 디렉터로 구단에 충격적인 복귀를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스페인 출신 미추는 최근 스페인 라리가2 소속 부르고스에서 스포츠 디렉터로 일하다가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제 그는 선수 시절 가장 큰 사랑을 받았고, 가장 빛났던 무대였던 스완지로 돌아올 기회를 잡은 모양새다.
미추는 스완지 팬들은 물론 프리미어리그 팬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이름이다. 그는 스완지가 프리미어리그에서 경쟁하던 시절 2년 동안 활약하며 공식전 67경기에서 28골을 터뜨렸다. 특히 2012/13시즌에는 리그 18골을 기록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스완지는 해당 시즌 리그컵, 당시 캐피털 원 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구단 역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동시에 UEFA 유로파리그 진출권까지 따내며 최고의 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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