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전 진땀승에 답답한 이천수 "대승으로 분위기 올려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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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채널 '리춘수 [이천수]'
이천수는 4일 자신의 유튜브 챈러 '리춘수 [이천수]'에 출연해 엘살바도르전을 지켜본 소감을 전했다.
앞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 대표팀은 4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0시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BYU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엘살바도르와 미국 사전캠프 두 번째 평가전서 후반 12분 이동경의 프리킥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대표팀은 지난 5월31일 트리니다드 토바고와의 사전캠프 첫 번째 평가전서 5-0 대승을 거뒀다. 이번 엘살바도르전은 월드컵 본선 무대를 앞두고 갖는 마지막 평가전이다.
대표팀은 경기 다음날인 5일 멕시코 베이스캠프가 있는 과달라하라로 넘어가 일주일의 준비기간을 갖고, 12일 체코와 대망의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1차전을 가진다.
한국은 북중미 월드컵에서 A조에 속해 과달라하라에서 12일 체코, 19일 멕시코, 몬테레이로 이동해 25일 남아공을 만난다.
ⓒ유튜브 채널 '리춘수 [이천수]'
본격적인 월드컵을 앞두고 거둔 값진 승리였으나 피파 랭킹 100위 엘살바도르에게 1-0 승리는 분명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천수 역시 경기 후반 득점이 나오지 않자 "분위기를 잡아야 한다"며 "월드컵이라는 것에 관심이 없다. 사람들이 얘기를 많이 하지 않는다. 이런 경기도 대승을 해야 분위기가 올라간다. (국민들이) 응원을 많이 해야 선수들도 이 응원을 받고 활약할 수 있다"고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평가전이 끝났다. 어찌 됐든 북중미 월드컵은 시작됐다. 부상 없이 평가전이 끝났다. 축구에 아쉬움은 있지만 지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하다. 하지만 월드컵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조금 더 디테일함이 들어가야 한다. 본선에서는 좋은 경기력으로 체코전만 보고 달렸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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