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방출' 가능성 더 커졌다, ‘경쟁자’ 듀본 토론토전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4 조회
- 목록
본문
출처:애틀랜타 구단 홍보팀 / 애틀랜타 유격수 듀본
(MHN 이상희 기자) 김하성의 팀 내 경쟁자 마우리시오 듀본이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멀티히트와 볼넷까지 추가하며 타석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김하성의 소속팀 애틀랜타는 5일(한국시간) 방문팀 토론토를 상대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홈구장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2026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홈경기를 치렀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애틀랜타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김하성의 이름은 보이지 않았다. 대신 유격수 자리에는 앞서 언급한 듀본이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이 선발 출전하지 못한 이유는 심플하다. 공격과 수비 모두 제 몫을 해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하성은 올 시즌을 앞두고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약 302억원)에 계약했다. 주전 유격수급 대우였다.
출처:애틀랜타 구단 홍보팀 / 김하성
하지만 지난 겨울 한국에서 당한 손가락 부상 때문에 지난달 13일이 되서야 겨우 팀에 합류했다. 게다가 이날 기준 그의 성적은 타율 0.102로 극히 부진하다. 수비에서도 벌서 실책 3개를 범했을 정도로 공수 양면에서 우려를 낳고 있다.
애틀랜타는 최근 “유격수 자리는 매일 상황을 살펴보면서 누가 뛸지를 정하겠다”고 발표했다. 모두 김하성의 부진한 성적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애틀랜타는 이날 김하성 대신 듀본을 선택했고, 그는 토론토를 상대로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의 만점활약을 펼치며 팀 기대에 부응했다. 시즌 타율은 0.255가 됐고,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도 0.710으로 좋다. 김하성에 비해 월등히 좋은 수치다.
애틀랜타 스포츠 라디오 등 미국현지 언론은 부진한 김하성에 대해 “앞으로 1~2주 내에 타석에서 반등하지 못하면 애틀랜타가 어려운 결정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