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올라 선임한 리버풀, ‘살라 후계자’ 디오망데 영입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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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리버풀이 디오망데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인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6월 5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이 RB 라이프치히와 윙어 얀 디오망데의 잠재적인 이적을 논의하기 위해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구체적인 오퍼가 전달된 단계는 아니지만, 리버풀이 디오망데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모하메드 살라를 떠나보냈다. 리버풀에서 9년간 활약하면 득점왕만 4번 차지한 살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즉시 전력감 후계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리버풀은 지난 시즌 측면 자원의 기동력이 크게 떨어지면서 고전했다. 안도니 이라올라 신임 감독 역시 측면 자원의 에너지 레벨과 운동 능력을 중요하게 여기는 감독인 만큼, 리버풀은 역동적인 측면 공격수를 반드시 보강해야 한다.
디오망데는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위에 오른 라이프치히의 핵심 자원이었다. 2006년생 19세인 디오망데는 이번 시즌이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 시즌임에도 리그 최고 수준의 활약을 펼쳤다. 이번 시즌 리그 33경기(선발 28회)에 나서 12골 8도움을 기록했다.
다만 영입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라이프치히는 영입 후 한 시즌 만에 디오망데를 팔 의사가 없다. 라이프치히를 설득하려면 상상 이상의 금액이 필요할 수 있다. 또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파리 생제르맹 역시 디오망데를 원하고 있어 영입 경쟁이 불가피하다.
한편 리버풀은 이번 여름 살라를 비롯해 앤디 로버트슨, 이브라히마 코나테를 자유계약으로 내보낸다. 이로 인해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다양한 포지션을 대대적으로 보강해야 할 거로 예상된다.(자료사진=얀 디오망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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