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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예상대로 테일러 젠킨슨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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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매니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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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벅스가 시즌 후 곧바로 새로운 지도자를 찾았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가 테일러 젠킨스 감독을 선임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계약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젠킨스 신임 감독은 밀워키 감독의 적임자로 손꼽힐 만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감독 경험이 있는 그는 멤피스 감독 부임에 앞서 밀워키에서 어시스턴트코치로 재직한 바 있다.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이 애틀랜타 호크스에서 밀워키로 옮길 때 함께했으며, 밀워키에서도 높은 신망을 얻은 바 있다.
 

그는 감독으로 멤피스에서 이미 능력을 입증했다. 부임 직후 팀이 해마다 발전된 면모를 보였다. 이미 지명된 자 모랜트, 데스먼드 베인(올랜도), 제런 잭슨 주니어(유타)가 자리하고 있는 이유도 있었지만, 그가 이들을 잘 버무렸다. 딜런 브룩스(피닉스)를 비롯해 기존 멤피스 선수를 잘 활용했으며, 선수들을 성장시킨 측면이 그 어떤 것보다 컸다.
 

비록 지난 시즌 막판에 돌연 해임이 되긴 했으나,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었다. 멤피스는 수년 전부터 기존 전력 부상에 꾸준히 시달렸다. 간판인 모랜트가 부상은 물론 물의를 일으키며 팀에 좀체 도움이 되지 못했다. 그 외 브랜든 클락, 잭 에디 등도 부상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그 와중에도 GG 잭슨 Ⅱ, 빈스 윌리엄스 주니어를 중용하며 성장하게 했다.
 

잭슨과 윌리엄스를 잘 발견한 다른 코치진의 역할도 있었겠지만, 젠킨스 감독이 이를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이들을 매개로 지난 2023-2024 시즌 중반 이후를 나름대로 버티면서 다른 전력을 발굴할 수 있었다. 비록 지난 2024-2025 시즌에 아쉬울 만했으나, 지난 시즌에도 주요 전력이 어김없이 부상에 신음하면서 어쩔 도리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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