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부진한 카스테야노스 결국 DFA..송성문 또 한 번 ML 로스터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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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샌디에이고가 카스테야노스를 DFA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월 4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닉 카스테야노스를 DFA(designated for assignment, 지명할당)했다고 전했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트리플A에서 내야수 서마드 테일러를 콜업했고 40인 로스터와 빅리그 로스터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카스테야노스를 DFA했다.
베테랑 카스테야노스는 2022시즌에 앞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5년 1억 달러 FA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까지 4년간 아쉬운 성적을 냈고 필라델피아는 계약 마지막 해인 올시즌에 앞서 카스테야노스를 전격 방출했다. 이후 샌디에이고가 카스테야노스에게 손을 내밀었다. 올시즌 연봉이 2,000만 달러인 카스테야노스는 그 중 최저연봉에 해당하는 78만 달러만 샌디에이고가, 나머지는 필라델피아가 부담하는 상황이었다. 샌디에이고 입장에서는 투자한 돈이 적으니 언제든 카스테야노스를 미련없이 내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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