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력 두 배 껑충 20.8점’ 박야베스, 속공도 군계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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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박야베스(188cm, G)가 드디어 득점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단국대는 4승 5패로 6위다. 1승 5패에서 3연승을 달린 덕분에 중위권으로 도약했다.
3연승을 달리는 동안 박야베스는 23점, 25점, 23점을 차례로 올리며 팀 공격의 중심에 섰다.
전주고 3학년 때 평균 19.0점을 기록했던 박야베스는 단국대 입학 후 1,2학년 동안 대학농구리그에서 19점 이상 기록한 적이 없다. 개인 최다 득점은 1학년 때 경희대와 맞대결에서 작성한 18점이었다.
1학년과 2학년 평균 득점은 11.0점과 9.7점. 부상 때문에 출전 경기도 13경기에 불과했다.
부상 때문에 절반 이상인 17경기를 결장했던 박야베스는 지난 2년의 아쉬움을 올해 제대로 풀고 있다.
박야베스는 지난 3월 27일 개인 최다인 31점을 올리며 단국대의 첫 승에 기여했고, 이제는 기복도 없이 꾸준한 득점력까지 과시하고 있다.
박야베스는 올해 대학농구리그에서 9경기 평균 20.8점 4.7리바운드 1.9어시스트 1.8스틸을 기록 중이다.
20.8점은 평균 기준 전체 3위다. 지난 2년 동안 평균 10.4점과 비교하면 득점력이 두 배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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