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셀틱 주전 윙어 등극, 커리어 하이 시즌+월드컵까지...양현준 몸값도 두 배 폭등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6 조회
- 목록
본문
사진=더 선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양현준은 최고의 시즌을 보내면서 몸값을 끌어올렸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0일(이하 한국시간) 2025-26시즌 종료 후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선수들 몸값을 업데이트했다. 해당 매체는 선수들의 현재 활약, 나이, 계약기간 등을 평가하면서 이적시장 내 선수 현재 가치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한다.
양현준은 2025-26시즌 셀틱에서 확실하게 입지를 넓히며 주전급 자원으로 성장했다. 강원FC를 떠나 스코틀랜드 무대에 입성한 초기만 해도 대부분 교체 자원으로 활용됐지만, 꾸준한 경쟁 끝에 존재감을 키워냈다. 입단 당시 함께했던 오현규와 권혁규가 팀을 떠난 이후에도 양현준은 셀틱에 남아 치열한 주전 경쟁을 이어갔다. 지난 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3경기에 출전해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증명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 경험까지 쌓으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제한된 출전 시간 속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측면에서 과감하게 수비를 향해 돌진했고, 빠른 템포의 드리블로 상대 수비 라인을 흔들었다. 공격 흐름이 막힌 상황에서도 돌파와 파울 유도로 변화를 만들어냈고 박스 근처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자주 연출했다. 이번 시즌 들어서는 본격적으로 선발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셀틱은 브랜든 로저스 감독 체제로 시즌을 출발했지만 기대 이하 성적이 이어지면서 변화가 발생했다.
로저스 감독이 팀을 떠난 뒤 마틴 오닐 감독대행 체제를 거쳤고, 이후 윌프레드 낭시 감독이 새롭게 부임했다양현준은 주전 윙백으로 나서기는 했지만 낭시 감독 체제에서도 경기력과 결과 모두 만족스럽지 못했다. 결국 조기 경질이 이뤄졌고, 다시 오닐 감독대행이 팀을 맡아 시즌을 마무리했다. 혼란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셀틱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과 스코티시컵 우승을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